소식통에 따르면 이번 정책은 북한과 중국의 안보를 위협할 가능성이 있는 탈북민들의 동향을 더욱 면밀히 추적하고, 중국 내에서 반북·반중 활동을 벌이는 탈북민들의 정보를 북한과 공유하는 것을 핵심으로 하고 있다.
북한 인민군 8군단이 김정일 생일 (2월 16일)을 맞아 산하 부대들에 넉넉한 후방 물자 마련을 지시해 때아닌 경쟁이 벌어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 김에 군인들은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식탁을 맞았다는 전언이다.
특히 인민군당은 이번 결정 지시에서 동일한 죄목에 대한 이중 처벌이나 법으로 정해진 형량을 초과해 과도하게 형량을 부과하는 행태를 ‘위험한 처벌 방식’으로 지적하면서 이를 금지할 것을 촉구했다.
“개인적으로는 김주애는 후계자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김정은이 김주애를 통해 북한 주민들한테 자상한 아버지, 따뜻한 아버지의 상을 투여하기 위해 집중하고 있다. 만약에 후계자를 세운다면 극비리에 준비시키고 절대 대중에 노출되는 ...
소식통은 “공연을 관람한 사람들은 간부들이 본업을 제쳐두고 무대에서 충성 경쟁이나 벌이는 게 보기 좋지 않았다면서 차라리 그 시간에 자기 일을 열심히 하는 게 인민을 위한 복무가 아니겠냐고 꼬집기도 했다”고 전했다.